가수 적우가 그간 보여준 음악에서 벗어나 로커로 변신했다.
적우는 지난 5월 6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두 곡을 통해 5인조 록밴드로 컴백했다.
이번 적우의 디지털 싱글은 ‘달로 가자 버스야’와 ‘고양이가 있는 오후’ 두 곡으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원상우와 작업했다.
‘달로 가자 버스야’는 80년대 록 스타일로 강렬한 리듬기타와 리드기타, 건반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드럼과 베이스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80년대 록 역사의 르네상스를 회상하며 세련미를 가미한 작품이다.
‘고양이가 있는 오후’는 발라드를 기반으로 프로그레시브 록과 클래식한 구성을 이루고 있다. 이 곡은 작곡가 원상우와 한경혜가 각각 작곡, 작사를 맡았다.
프로듀서인 원상우는 “적우의 목소리는 따뜻함과 진한 호소력이 영혼에 스며들게 한다. 그를 통해 음악은 기술이 아닌 영혼의 양식임을 느끼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우는 신곡 발표 후 오는 5월 26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 홀에서 3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nicesn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