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이시종(사진 가운데) 충북 지사등 비수도권 시도지사와 지역 대표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와 전국 균형발전 지방의회 협의회는 7일 국회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는 수도권 규제 완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밀어붙인다면 비수도권 2500만 주민의 심각한 저항에 부딪칠 것”이라며,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비수도권 주민의 역량을 총결집해 강력 대처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분권 촉진 종합계획의 수립과 대통령이 주재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기구(정책 간담회) 구성을 정부에 제안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차관회의를 통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4년제 대학과 교육대학, 산업대학 이전을 허용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원안 의결하고 4월 30일 국무회의에 상정, 처리하려다가 잠정 보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