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연수경찰서는 멕시코산 소갈비를 미국산으로 속여 유통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 A(45)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도 광명시의 한 축산물가공업체에서 멕시코산 소갈비 2.7t을 가공ㆍ재포장한 뒤 미국산 라벨을 붙여 수도권 일대 음식점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예전에 만들어 놓은 미국산 라벨이 남아 있어 소진하기 위해 원산지를 바꿔 달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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