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4만 조각으로 이뤄진 퍼즐의 최후가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에는 ‘4만 조각 퍼즐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퍼즐 예술가가 세계 기록 작성을 위해 완성된 4만 조각 직소 퍼즐이 잠깐의 방심으로 순식간에 붕괴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영국의 프로 직소 퍼즐 예술가인 데이브 에반스(63)는 가로 6미터, 세로 2.5미터 크기의 초대형 직소 퍼즐을 약 5주에 걸쳐 완성했다. 나무를 직접 깎아 만든 이 작품은 4만 조각이 넘는 퍼즐로 구성됐으며, 33개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 직소 퍼즐’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었던 이 작품은 완성 다음 날에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데이브 에반스는 작품이 약간 기울어진 것을 발견했고, 이를 조정하려고 나섰다. 그런데 지나가던 행인이 길을 물었고, 잠깐 정신이 팔린 사이에 작품 전체가 무너져 내린 것. 그는 “재난이 일어났다”며 절망에 빠져 울먹였다는 후문이다.
4만 조각 퍼즐의 최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4만 조각 퍼즐의 최후, 나 같으면 앓아누웠을듯” “4만 조각 퍼즐의 최,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게 딱 이거” “4만 조각 퍼즐의 최후, 퍼즐 주인 너무 불쌍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