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세븐이 과거 발언으로 또 한번 뭇매를 맞고 있다.

세븐은 지난 2006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의 병역 특례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연예인들의 경우 스포츠 스타들과는 달리 병역 특례에 대한 일정한 기준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한류 스타들도 스포츠 스타들처럼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는 같은 달 열린 ‘한국 연예음악산업 및 한류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한류 스타들에 대한 대체복무 제안이 나오자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 이같은 발언이 연예인의 병역 특례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퇴폐업소 출입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누리꾼들은 세븐의 과거 발언과 이번 사건을 연관지어 비난을 쏟아냈다.

세븐(최동욱/가수)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세븐은 최근 신청한 보직 변경이 받아들여져 국방부 홍보지원대 ‘연예 병사’로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븐(최동욱/가수)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세븐은 최근 신청한 보직 변경이 받아들여져 국방부 홍보지원대 ‘연예 병사’로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븐 과거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세븐 과거 발언, 이때부터 경솔한 생각을 가졌었네”, “세븐 과거 발언, 그런 생각으로 군 복무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지”, “세븐 과거 발언, 한류스타 병역면제 해주면 연예인병 걸린 애들만 늘겠지”라는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세븐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가수 상추와 함께 안마시술소를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도마 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