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비싼 가격의 카메라를 사고도 사용법이 어려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용자를 위한 카메라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른바 손쉽게 쓰는 ‘이지 카메라’로’ 단순한 조작 방법을 특징으로 하는 카메라가 하반기 새로운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80도 회전하는 3인치 틸트 LCD를 장착해 어느 각도에서나 손쉽게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F6’<사진1>를 출시했다.
루믹스 GF6는 사용자들의 쉽고 편리한 사용에 특히 초점을 맞췄다. 상하 틸트식 LCD 모니터를 적용해 렌즈와 액정 모니터를 바라보며 셀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이 루믹스 GF6의 가장 큰 특징이다. 틸트식 LCD 모니터는 와이드뷰잉 앵글로 어떠한 각도에서도 감상이 가능하고, 주변 밝기에 따라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이와 함께 간단한 조작으로 생동감, 복고, 미니어처, 판타지, 선샤인, 토이팝 등 총 19가지의 크리에이티브 콘트롤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음식을 실사보다 더욱 맛있게 보이도록 꾸며주는 음식 인식 모드와 촬영한 사진을 카메라에서 바로 수정할 수 있는 클리어 리터칭 모드, 360도 회전 촬영으로 와이드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파노라마 모드 등도 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이 밖에 동영상 촬영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원터치 동영상 촬영 버튼을 몸체 상부에 장착했다.
후지필름의 하반기 주력 신제품 X-M1<사진2>도 쉽고 편리한 조작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한 손으로 제품을 다룰 수 있는 디자인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작버튼과 다이얼이 모두 후면 LCD 패널 오른쪽에 배치됐다. 이에 오른손으로 카메라를 쥐었을 때 모든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다양한 멀티 앵글 촬영이 가능한 92만화소 3인치 틸트 액정을 탑재해 위아래로 LCD 조절이 가능하다. 하이앵글이나 로우앵글 등 다양한 구도의 사진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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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