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에 따른 외국인 매도 공세로 24일 코스피지수 18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지수가 18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7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은 1160선으로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1포인트(0.09%) 내린 1821.22로 개장해 낙폭을 키우다 결국 23.82포인트(1.31%) 하락한 1799.01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지난 7일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1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1만2000원(0.91%) 내린 13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3일 연속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7원 오른 1161.4원으로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여당의 선거 승리 등으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167.35포인트(1.26%)내린 13,062.78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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