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이 개그맨 임준혁의 디스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엠블랙 관계자는 6월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컴백을 앞두고 좋은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 녹화 때도 잘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했는데 이런 글이 유감”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개그에 엠블랙의 ‘와이’ 안무를 이용한 개그가 있다. 그런 것들은 서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부분이다. 엠블랙은 충분히 제작진과 이야기하고 대기실에서 연습하면서까지 열심히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엠블랙은 음악방송만큼 예능프로그램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다. 임준혁 쪽에서 어해가 있었던 것 같다” 며 “이런 일로 화제가되고 있는 것 자체가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준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징스타 시작한 이후로 오늘 녹화가 제일 힘들었다. 2PM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해준 거란 걸 새삼 깨달았네”라며 “이건 안되네, 저건 못하네 녹화 직전까지 그러더니 녹화 전 같이 호흡맞춰보자는 말은 못들었는지, 아님 들었는데 잊어버린건지, 아주 슈퍼스타 납시었네”라고 공개적으로 엠블랙을 비판했다.

한편 임준혁의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