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ㆍ양화 한강공원에 ‘씨름장’ 조성
-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대 개최키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가 우리 고유의 스포츠인 시름의 대중화에 팔걷고 나섰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씨름을 즐길 수 있도록 뚝섬ㆍ양화 한강공원에 ‘야외씨름장’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강 야외씨름장은 1년 365일 연중무휴 개방하며 시민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씨름대회가 펼치지는 기간에는 대회를 주관한 단체에 사용권을 부여한다.
새로 개장한 씨름장은 접근성이 우수하다. 뚝섬 야외씨름장은 뚝섬유원지역(7호선), 양화 야외씨름장은 선유도역(9호선)에서 도보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시 관계자는 “서울에는 정규규격의 상설 씨름장이 없어서 많은 시민들이 씨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야외씨름장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야외씨름장 개장기념 행사로 22일 오후 2시 양화한강공원 야외씨름장에서 ‘국민생활체육 서울시 여자 천하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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