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방한 중인 탕자쉬엔(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중국 전 국무위원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탕자쉬엔과 개별 만남을 진행했다. 탕자쉬엔은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외교부 부장을 거쳐 2003년부터 올해 초까지 국무위원을 역임했으며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간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한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현재 한중우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환영 만찬에는 탕자쉬엔을 비롯,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 이규형 전 주중대사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올라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 측 주요 인사들과 만남을 갖는 등 민간 외교 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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