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Jerryy Bruckheimer)가 전작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이번 작품의 차이점을 밝혔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6월 1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버뱅크에서 열린 디즈니 미디어 서밋(The WALT Disney Media summit)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캐리비안과 해적’의 조니 뎁이 이번 ‘론 레인저’에서는 전통적인 인디언인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다. 조니 뎁과 아미 해머가 한 짝이 돼 무법지대에서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에는 액션 뿐만 아니라 유머와 재미, 로맨스 등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국가에 상관없이 관객들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미있어지기를 바란다. 전작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그걸 이뤄냈던 것처럼 이번 작품에서는 1800년대 초기 서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이뤄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국내 관객들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CSI’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론 레인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매력의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조니 뎁 분)와 그에 의 해 극적으로 살아난 존(론 레인저 역, 아미 해머 분)이 펼치는 와일드한 액션이 담긴 작품이다. 오는 7월 4일 개봉 예정.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