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마르코(35)가 부부싸움 뒤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된 지 이틀 만에 아내 안시현(29)과 화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코 소속사 관계자는 “안시현이 마르코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 쪽에 전달했다.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마르코 안시현 부부의 싸움원인은 아주 사소한 것이었다.
앞서 지난 9일 아내 안시현의 신고로 오전 8시 15분쯤 성동구 자택에서 마르코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딸이 방바닥에 소변을 보자 안시현이 촬영 때문에 집을 급히 나서던 마르코에게 휴지를 달라고 하면서 시비가 붙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마르코는 진공청소기와 안시현의 스마트폰을 방바닥에 던졌으며, 안시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2차례 툭툭 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코는 출동한 경찰에 연행돼 5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고 귀가조치 됐으며, 마르코와 안시현은 현재 화해한 상태다.
마르코 측 관계자는 “부부싸움 중 사소한 다툼이 번져 감정이 격해지다보니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상황이 너무 커지자 두 사람 모두 크게 당황했다. 현재 두 사람은 화해한 뒤 딸과 함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은 완벽하게 마무리됐다”며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출연여부에 대해서는 “사실여부야 어찌됐든 물의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제작진의 처분에 따를 것”이라 답했다.
마르코 폭행 혐의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르코 폭행 혐의, 원만히 해결돼 다행” “마르코 폭행 혐의, 안 때렸다면 신고는 왜했나” “마르코 폭행 혐의, 생각보다 사건이 커져서 당사자들도 놀라고 있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