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아프리카TV가 유튜브를 곧 추월할 성장성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TV는 10일 오전 10시42 현재 전거래일보다 1.72%(200원)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4.02% 상승한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전거래일보다 0.86%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를 시작한 아프리카TV는 장중 1만2150원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반납하며 1만100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화증권은 이날 아프리카TV의 이용시간이 곧 유튜브를 추월하는 등 향후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성환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온라인 모바일 영상 부문에서 유튜브와 1%미만의 격차로 2위를 기록하는 등 이미 유튜브를 위협할만한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40%의 외형 성장과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9.3%, 440.0% 늘어난 538억원, 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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