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한진의 해외 배송대행 전문 브랜드 이하넥스(eHanEx)가 일본 배송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진 이하넥스를 이용해 일본 상품을 구입하면, 대한항공 직항편을 통해 현지 물류센터 입고일 기준으로 3일 이내에 한국에서 받을 수 있다. 일본 쇼핑몰에서 지정된 배송지를 입력해 상품을 구매한 후 이하넥스 배송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포장, 해외배송 및 통관까지 원 클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7월 10일까지 서비스 재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료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제품, 식품, 의류, 유모차 등 다양한 품목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속되고 있는 엔화가치의 하락 또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넥스는 매월 30% 이상 주문건수가 증가하는 등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진 관계자는 “해외배송 및 국내택배 등 관련 물류를 자체 수행하는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제휴된 일본 유수 물류기업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진은 일본 물류기업인 사가와글로벌로지스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일본 내 물류 네트워크를 적극활용하며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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