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기자]메르세데스 벤츠의 ‘간판스타’, E클래스가 새로운 신차로 6월 말 국내에 공식 선보인다. 국내 업계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한다. BMW도 이르면 7월에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차 1, 2위를 다투는 ‘왕들의 귀환’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6월 말 중형 세단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혓다.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선을 보인 더 뉴 E클래스는 각종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한 게 특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안전 기술인 프리 세이프(PRE SAFE_를 비롯해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디스트로닉 플러스(DISTRONIC PLUS) 등을 탑재했다. 또 풀 LED 라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에코 스타트 앤 스탑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해 친환경성을 강화했으며, 특히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선보이는 더 뉴 E클래스 라인업은 E 200 엘레강스, E 220 CDI 아강가르드, E 250 CDI 4매틱 아방가르드, E 300 엘레강스, E 300 아방가르드,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 E 63 AMG 4매틱 등 총 8개 모델이다.
BMW코리아도 하반기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시점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이르면 7월께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5시리즈는 BMW뿐 아니라 국내 수입차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로, 올해에도 1~4월 동안 520d만 3425대가 팔려 수입차 단일 모델 중 베스트셀렝 모델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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