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이 이색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서인국은 7월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25%를 넘으면 소지섭 선배님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보컬을 하고 선배님은 랩을 하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지섭 역시 흔쾌히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또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대한민국 드라마 중 최초의 장르인만큼 재미있을 것이다. 연출적인 부분에서도 기존의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이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