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는 바닷가 어촌마을은 친구들은 물론 가족단위 여름 휴가지로 제격이다. 최근엔 여러 어촌들에서 갯벌체험이나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실시하고 있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어촌체험 행사들을 서울 도심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청계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아직까지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사)전국어촌체험마을연합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한국마사회, 수협중앙회, 한국어촌어항협회가 후원하는 ‘2013 전국어촌체험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어촌체험마을로 유명한 경기화성 백미리를 비롯해 16개 어촌체험마을이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대공연행사, 각종 부대이벤트, 어촌체험마을 안내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무대공연행사에는 전문MC 레크리에이션과 퓨전국악 해어화의 ‘국악한마당’, 세계적 힙합그룹 팝핀현준크루의 ‘시원한 여름 쿨 힙합퍼포먼스’, 대한민국 대표 타악공연단 ‘아작’의 더위 두드림 공연 등이 흥을 돋운다.
이와 함께 어패류 헤나 이벤트, 디지털 초상화그리기, 모형낚시터에서 펼치는 물고기 잡기 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18개소 전국어촌체험마을과 전국 어촌체험 관련기관들이 어촌마을 홍보부스를 주변에 설치, 각 마을 별 특산물 전시 및 시식회, 아직 어촌체험캠프가 낯선 이들을 위해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사)전국어촌체험마을연합회 김호연 회장(경기화성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은 “어촌체험마을을 찾는 도시민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전국어촌체험페스티벌은 어촌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