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중학생 대상 여름캠프도 확대

삼성전자가 초ㆍ중ㆍ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지난 5월 삼성그룹 차원에서 발표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5만명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약 4만명의 초등학생이 오는 2017년까지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2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꿈나무 육성을 위한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학생들로 하여금 논리적 사고를 키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고, 장기적으로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창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올해 2학기부터는 서울, 경기, 인천 30개 초·중·고교 6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실이 운영되며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캠프’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그룹은 저소득층 중학생을 대상으로한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대폭확대, 올해부터 캠프 참가학생 규모를 3배 이상 늘렸다. 이에 따라 중학생 4700여명이 이번 여름 방학동안 3주간 합숙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게된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지난 22일부터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프트웨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소프트웨어로 로봇을 동작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4만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22일부터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프트웨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소프트웨어로 로봇을 동작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4만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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