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SBS 드라마 ‘신의’, ‘모래시계’ 등을 연출했던 김종학 PD가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배임 및 형령ㆍ사기 혐의 등에 대한 사건도 종결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23일 “최근까지도 SBS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김종학 PD에 대한 수사는 진행되고 있었다”며 “피고소인이 사망하게 될 경우, 공소권 없음으로 판단돼 사실상 수사는 종결될 전망이다”고 밝혔다고 스타뉴스가 전했다.
고 김종학PD는 지난 5월 드라마 ‘신의’ 관계자들로부터 배임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차기작을 준비하며 해외에 체류했던 고인은 조사를 위해 귀국, 출국 금지 상태에서 조사를 받아 왔다.
한편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경기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고 김종학PD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백야 3.98’,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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