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유럽이 심각한 이상고온으로 시달리고 있다.

현재 영국과 프랑스 등 서유럽 지역은 7년 만에 찾아온 이상고온 현상에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영국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현상이 일주일 째 지속되면서 76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영국 건강 및 열대의학회(LSHTM)는 이번 유럽 이상고온으로 잉글랜드에서만 최대 76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기상당국은 폭염이 26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해 당분간 폭염피해는 계속될 것이 예측된다.

이에 각 국의 기상 당국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찬물로 자주 씻으라는 지시사항을 내렸고 특히 노약자의 건강에 유념하라 일렀다.

이같은 이상고온 현상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확장한 열대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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