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스코가 포항국제불빛축제 이틀째인 27일 형산강 체육공원 불꽃경연대회에서 특별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22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국제불빛축제 10주년을 기념하고 포항시민 등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코자 ‘타워 불빛쇼’를 선보인다.
포스코는 ‘타워 불빛쇼’가 크게 ‘Tower’s Story‘라는 메시지 영상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카운트다운 영상,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타워 연화연출’로 구성된다고 소개했다.
‘Tower’s Story‘는 그동안 불빛축제가 펼쳐지는 현장에서 화려한 불빛의 향연과 함께해 온 관람객들의 다양한 에피소트를 포항제철소 환경타워의 시점에서 바라본 것을 이야기하는 형식의 영상으로 제공해 지난 10년을 함께한 포항 시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포항시민들이 참여하는 카운트다운 영상은 포스코 직원, 포항공대 학생, 소방대원, 시장 상인 등 포항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계층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 은은한 감동을 선사한다.
포스코 환경타워를 이용해 펼쳐지는 ‘타워 연화연출’은 관람객들에게 국내에서는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불꽃쇼를 제공해 포항국제불빛축제 10주년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포스코는 여름 휴가철에 열리는 국내 유일의 불빛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모두의 기억 속에 길이 남을 추억으로 만들고자 새로운 미디어쇼도 준비하고 있다. 가로 18m, 세로 5.4m 대형 와이드 LED 스크린을 이용해 2조각 또는 4조각 등으로 분할 연출되는 흥미로운 영상쇼를 선보인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 9회째 처음 시도되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인터미션 공연도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며 “알차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는 불빛축제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