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레드: 더 레전드’가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 열기를 과시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레드: 더 레전드’는 21일 하루 전국 738개의 상영관에서 32만 73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만 5076명이다.
이로써 ‘레드: 더 레전드’는 개봉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미스터 고’와 ‘퍼시픽 림’ 장기 흥행 중인 ‘감시자들’과 경쟁에서 얻은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같은 추세라면 22일(오늘) ‘레드: 더 레전드’의 100만 돌파는 확실하다. 이러한 흥행 열기가 계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레드: 더 레전드’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기 밤그림자의 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모인 은퇴한 CIA요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로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캐서린 제타존스, 이병헌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날 ‘미스터 ’고‘는 전국 714개의 상영관에서 21만 4470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감시자들’은 전국 612개의 상영관에서 20만 6028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