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씨스타 효린이 ‘정색논란’에 휩싸여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효린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씨스타 팬사인회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팬들을 대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팬들의 반응을 의식한 효린은 “365일 웃을 수 없지 않느냐?”고 대답, 팬들에게 실망감을 줬고, 일부 팬이 당시 효린의 모습을 스마트폰 영상으로 촬영 후 인터넷에 공개, 논란이 됐다.

‘효린 정색’ 동영상 속 효린은 팬들 앞에서 무기력하고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시무룩한 얼굴로 음료를 마시거나, “사랑해요” 라는 팬들의 외침에도 특별한 리액션 없이 시큰둥한 표정이다.

곧이어 효린은 자연스럽게 웃거나 장난치는 모습도 보인다.

효린(김효정/가수/씨스타/씨스타19)
씨스타 효린이 ‘정색논란’에 휩싸여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효린(김효정/가수/씨스타/씨스타19) 씨스타 효린이 ‘정색논란’에 휩싸여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온라인에는 '효린 정색'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확산됐고 일부 편집된 모습만 본 네티즌들 사이에선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가 좋아서 온 팬들 앞에서 태도가 불손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비난이 거세지자 효린은 16일 씨스타 공식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올려 진화에 나섰다. 효린은 “안녕하세요 효린입니다. 팬사인회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효린은 “앞으로 실망시켜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효린이 되겠습니다”라며 반성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효린 정색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정색, 해명은 해명이고 표정은 진짜…” “효린 정색, 해명하기 전에 좀 잘하지” “효린 정색, 컨디션이 안 좋거나, 안 좋은 일이 있었나” “효린 정색, 개인적인 일은 모르겠지만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사는 사람이면 좀 프로답게 굴어야하지 않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