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프로포폴 과다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34)이 만삭으로 법정에 출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의 프로포폴 관련 8차 공판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척해진 얼굴의 이승연과 장미인애를 비롯, 만삭의 몸으로 공판에 출석한 박시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은 검은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히 꺼리는 모습이었다. 임신 7개월 째에 접어든 만큼 상 하의 모두 검은색 의상을 입은 와중에도 만삭의 불룩한 배가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변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이날 8차 공판에서 박시연은 “임신 7개월인 상황을 고려해 심문을 먼저 진행해 달라”고 부탁했다. 재판부는 임신 중이라 심신미약인 상황을 고려, 이승연과 장미인애의 심문에 앞서 박시연을 먼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523호 성수제 부장판사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류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해 8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세 사람은 “의사의 시술법에 따라 프로포폴 투약량이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의존성 여부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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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탤런트/미스코리아)
프로포폴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인 만삭의 몸으로 법원에 출두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시연의 노출 화보가 새삼 화제다.
박시연(탤런트/미스코리아) 프로포폴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인 만삭의 몸으로 법원에 출두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시연의 노출 화보가 새삼 화제다.

법정에 출석한 박시연은 상의와 하의 모두 검은색 의상을 입은 채, 취재진의 대답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관계자가 우산으로 몸과 얼굴을 등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지만 임신 7개월째인 박시연의 불룩한 배는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523호 법정에서 성수제 부장판사 심리로 세 사람의 8차 공판이 열렸다. 공판에서는 이승연에게 수년간 시술해온 피부과 의사 김모 씨가 증인으로 참석했고 검찰은 김씨에게 세 사람의 시술에 사용된 프로포폴 양에 대해 심문했다. 또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측은 “의사의 시술법에 따라 프로포폴 투약량이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의존성 여부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