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을 연출한 김종학 PD가 출연료 미지급 문제등으로 피소됐다.

9일 영등포 경찰서 한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김종학PD는 ‘신의’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배임 및 횡령, 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며 이미 한 차례 경찰조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학PD는 수사 내내 본인의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으며 아직 여러 명의 참고인 조사 등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미 한 차례 민사 소송이 끝난 상황에서 형사 쪽으로 넘어온 사건이기 때문에 조금 더 탄탄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일부 언론에서 김종학PD 출국금지 보도가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PD는 이와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드라마 ‘신의’는 100억 투입 대작으로 방송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김종학(PD/영화감독)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을 연출한 김종학 PD가 출연료 미지급 문제등으로 피소됐다.
 
김종학(PD/영화감독)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을 연출한 김종학 PD가 출연료 미지급 문제등으로 피소됐다.  

하지만 일부 출연자와 스태프들은 종영후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신의’ 제작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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