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사진 오른쪽부터 2번째 보고 받는 이)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포승지구의 경우 지난 6월 보상사업소를 설치하고 공사 직원 12명과 황해 경제자유구역청 3명의 인원을 추가 투입하여 총 15명이 3개조로 토지 및 지장물을 기본조사 중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개발계획 변경 승인 후 보상계획공고를 거쳐 10월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2015년 2월 본격적으로 부지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지장물은 가옥 94건,공장 2건, 양어장과 부화장3건 축사·창고 14건 분묘 150건 기타 17건 등 총280건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기도시공사 최승대 사장은 28일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의 보상현장과 방문하여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독려 하였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55.㎢를 대 중국무역 중심지업 육성코자 지난 2008년 포승지구 등 5곳이 지정되었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LH의 사업포기 후 경기도시공사가 시행자인 포승지구만이 유일하게 추진되고 있다.
최승대 사장은 “황해 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보상현장에서는 사업추진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지역주민들의 입장과 경기도의 산업정책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향후 사업추진 일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