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홍승완 기자] LG전자가 가전 분야에만 적용되던 ‘G프로젝트’를 전사범위로 확대하고 시장 선도 기업 이미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26일 회사측에 따르면, LG전자는 현재 시판 또는 향후 출시하는 제품 중 새로운 ‘세대(Generation)’,기대를 뛰어넘는 ‘급(Grade)’,신개념 ‘장르(Genre)’ 등을 창출한 제품을 ‘G프로젝트’로 선정하기로 했다.
G프로젝트는 지난해 취임한 조성진 HA사업부문장(사장)이 지난 2월 2015년 세계 1위를 목표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 분야에 적용했던 프로젝트다. 최대용량, 최고 에너지효율의 ‘Great’, 감성적인 스마트 기능의 ‘Genius’, ‘Good Design’ 등을 갖춘 프리미엄 급 생활가전제품을 G 프로젝트 제품으로 선정했었다.
LG전자는 이를 TV, 스마트폰, 에어컨 등 전 제품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G’의 의미 및 선정기준 또한 재정립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시장 선도 제품을 ‘G프로젝트’로 일관되게 소구, 제품간 프리미엄 이미지 시너지 창출로 시장 선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그런 차원에서 최근 출시한 65/55형 울트라 HD TV를 포함해 전략 스마트폰 ‘G2’, 21:9 화면비율 모니터, 신개념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 등을 ‘G프로젝트’ 제품 목록에 포함시켰다.
소비자들은 제품, 포장박스, 매장 안내표 등에 부착된 ‘G마크’로 ‘G프로젝트’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매달 각 사업본부별 임원급 담당자가 모이는 ‘G프로젝트 전사 심의 위원회’에서 후보 제품들에 대한 ‘G프로젝트’ 인증 여부를 심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G프로젝트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LG전자의 최고 역량을 집결한 제품”이라며 “자사의 기술/제품 리더십으로 G프로젝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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