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분위기 있는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패션잡지 '그라치아(GRAZIA)' 화보 촬영에서 웃음기를 싹 뺀 '추남(秋男)'으로 분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우수에 젖은 눈빛과 그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섬세한 감정들, 매혹적인 핏(fit) 등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상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옷에 따라 다른 눈빛과 표정을 담아내는 등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촬영을 주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윤상현, 농담과 진담을 오가다' 인터뷰에서 "원래 작품이 끝나면 항상 여행을 간다. 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을 즐기는데, 얼마 전 캠핑 장비를 구입해 이번엔 친구들이랑 같이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뭐든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인 것 같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어느 쪽으로 살아가느냐의 문제다. 카메라 안에서든 밖에서든 그렇게 살고 싶다. 연기든 인생이든 성난 파도보다 잔잔한 물결이 좋다"며 삶과 연기에 관한 가치관을 전했다.
한편 윤상현은 현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각종 CF와 지면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