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전기충격기로 위협, 여성을 잔혹하게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다. 사건 발생 9년 만이다.
A 씨는 2004년 6월 충남의 한 여관에서 유흥업소 여성 B 씨를 불러 흉기와 전기충격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를 폭행하고 이물질을 몸 속에 집어 넣어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성폭행 뒤 A 씨는 B 씨의 가방을 뒤져 현금을 훔치고 B 씨의 휴대전화를 벽에 던져 신고를 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현재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며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
박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