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영화 '장화, 홍련'(감독 김지운)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임수정은 오는 8월 24일 오후 4시 시네마테크 KOFA에서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장화, 홍련' 상영회에 김지운 감독과 함께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무더운 여름, '공포'를 키워드로 한 다양한 영화 상영과 초청 행사의 시작을 임수정 주연의 '장화, 홍련'으로 알리게 된다.
임수정에게 있어 '장화, 홍련'은 제 24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 제 23회 부산 영평상 여자신인배우상, 제 2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여우상, 제 24회 포르투갈판타스포르토 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그 해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배우 임수정'의 존재감을 알리는 동시에 연기력을 인정받게 해 준 작품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또한 지난 해 5월 개봉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아내 정인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 제 3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2012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충무로 간판 여배우로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임수정은 현재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