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M C&C(048550)가 반기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개별기준)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M C&C는 개별기준 2분기 매출 118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07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이다.

SM C&C 측은 “전년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급증했으며 신규 사업인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전체 매출비중이 이미 60%를 넘어섰다”며 “매니지먼트 및 영상제작 등 신규사업이 자리를 잡으며 매출이 성장하고 있고, 기존 여행사업 또한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외형 증가 및 흑자 전환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SM C&C 측은 “지난주 SM C&C와 합병을 결의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소속사로서 지난해 매출 120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의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일본 및 해외진출 등 SM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되면 기존보다 훨씬 더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