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하 나우 유 씨 미)이 지난 5월 북미에서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을 비롯해 블록버스터 대 접전 속에서 4주간 흥행 TOP5에 들며 흥행 수익 2억불 돌파를 하며 올 여름 한국에서 흥행을 예고했다.

‘나우 유 씨 미’는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3초 만에 세계 최대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의 대결을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다.

‘나우 유 씨 미’는 당시 극장가에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애프터 어스’까지 포진해 있는 상황 속에서 개봉 첫 주말 3위, 오프닝 성적 2천 2백만 불로 예상됐지만, 이러한 예상을 보기 좋게 깨고 개봉 첫 주말 2위와 더불어 오프닝 성적으로 약 3천만 불의 수익을 올리면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나우 유 씨 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6월 5일과 6일에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면서 본격적으로 흥행에 가속도를 달기 시작했다. 또 당초 영화관계자들이 예상했던 성적보다 훨씬 더 높은 흥행 스코어를 보이면서 개봉 후 한달이 지난 상태에서도 TOP 10에 머물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특히 ‘나우 유 씨 미’는 북미 뿐만 아니라 프랑스, 홍콩, 헝가리, 이탈리아, 뉴질랜드,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등 총 15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나우 유 씨 미’는 마술사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마술쇼와 트릭에 트릭을 거듭하며 FBI와 벌이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초호화 멀티캐스팅에 빛나는 배우들의 앙상블, 부자들의 으행을 털어 관객들에게 나눠주는 ‘21세기판 로빈 후드’의 통쾌함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순조롭게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