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틸다 스윈튼이 송강호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고아성, 틸다 스윈튼, 크리스 에반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틸다 스윈튼은 “송강호와 촬영 장면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안 될 게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틸다 스윈튼은 “내 생각에 송강호는 영화 쪽에서 몇 안 되는 제일 화려한 영화인”이라며 “같이 있으면 무엇을 받을 것인지 절대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고 송강호에 대해 극찬했다.

또한 “송강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틸다 스윈튼은 2004년과 2009년 각각 칸 국제영화제와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심사를 맡았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틸다 스윈튼 송강호 극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틸다 스윈튼 송강호 극찬, 역시 믿고 보는 송강호”, “틸다 스윈튼 송강호 극찬, 그럴만 하다. 언제나 맛깔나는 연기”, “틸다 스윈튼 송강호 극찬, 송강호 이번에 설국열차 잘 돼서 할리우드 진출했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설국열차’는 평일 하루동안 60만 관객을 동원하는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8월1일 하루 동안 60만9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누적관객수는 103만7356명으로 이는 개봉 이틀 만에 거둬들인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