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낸 차영(51·여) 전 통합민주당 대변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1일 차 전 대변인을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1일 SNS 상에서 한 지인이 “픽션이 논픽션을 능가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이라며 차영 씨 소송에 관해 언급하자“그러게요...차영 씨 옛날 지방 MBC 아나운서 시절 예쁘고 당차 보여 눈에 띄었는데 참…”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한편 차영 전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아들이 조희준 전 회장과의 사이에서 태어났음을 확인하고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은데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를 지급하라”며 조희준 전 회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친자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냈다.
차영 전 대변인은 2001년 대통령비서실 문화관광비서관을 역임할 당시 열린 청와대 만찬에서 조희준 전 회장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차영 전 대변인은 “조희준 전 회장을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아들을 조용기 목사의 집안을 잇는 장손으로 이미 인정하고 있지만 조 씨만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부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소송을 당한 조희준 씨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장남으로 1998년 국민일보 회장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