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 씨의 집에서 가정부 생활을 했다는 여성의 증언을 전한 TV조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채 전 총장은 임모(54) 씨 집에서 4년 7개월동안 가정부로 일한 이모 씨의 증언을 담은 TV조선의 보도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편지에 내가 아빠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전혀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나와 관련해 사실무근의 의혹을 제기한 특정언론사는 더 이상 의혹이 진실인 것처럼 포장하여 호도하지 말길 바란다”며 “유전자 검사 진행 후 진행될 강력한 법적조치들을 특정 언론사는 꼭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훈기자 rosedale@heraldcorp.com
이날 TV조선 측은 가정부 이 씨를 인용해 “채 전 총장이 임 씨 집을 수시로 드나드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씨는 “채 전 총장이 아이를 무등에 태우고 산책을 다녀오기도 했다”며 채 총장이 보냈다고 주장하는 연하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