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제14회 전국 인설차문화전-차예절 경연대회가 지난 28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끝났다.<사진>

이날 300여명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 사상인 효(孝)와 예(禮), 지(智), 인(仁)의 정신을 드높였다.

이번 행사에서 한동희(가천대 의공학과 3) 군은 공수법(절하기에 앞선 손가짐 자세), 절하기, 차내기(차를 우려내어 마시기까지의 전 과정), 한복 바로입기, 입ㆍ퇴장 예절, 응대법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이귀례 이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차 문화가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하여금 정성스럽게 차를 우려내고 상대방에게 대접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최고의 예법”이라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윤리와 예절이 충만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차 문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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