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공모 진행 2015년 완공

서울시는 양천구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양천주민편익시설을 증축ㆍ리모델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가 실시되는 양천주민편익시설 지상 1층에는 수영장과 에어로빅실, 헬스장 등이 들어서며 기계ㆍ전기 등 노후 설비시설은 보수ㆍ교체할 예정이다. 지상 2층은 수평 증축을 통해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요가실 등으로 사용되며 지상 3층에는 수직 증축해 독서실, 세미나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공공건축 전문가를 참여시켜 시설 규모와 예산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해 많은 건축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혔다. 시는 11월 4일까지 공사 설계공모를 통해 작품을 접수받고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2014년 7월 시작해 2015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양천주민편익시설의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문화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