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전국의 공장과 고물상을 무대로 구리전선과 공구 등을 훔쳐온 일당이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A(23) 씨 등 2명은 지난 2월 5일 오전 5시3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 들어가 1100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청주, 서천, 군산, 정읍 등 전국을 돌며 모두 19차례에 걸쳐 5000만원 상당의 구리전선과 공구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구속했으며, 훔친 물건인 줄 알고도 구리전선 등을 사들인 혐의로 장물업자는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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