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노인ㆍ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요양원 증축, 장애인 보호작업장 리모델링을 완료, 오는 25일 증축 기념식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역 노인 의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구립 용산 노인전문요양원 증축을 진행해왔으며 봉제시설, 각종 작업 공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 있는 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대해 석면해체공사, 실내 및 외벽 리모델링 작업이 이뤄졌다.

준공식은 25일 각각 오후 3시, 4시에 진행된다.

‘구립 용산 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 3월 초 공사에 착수, 7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67병상 정원인 시설을 91병상으로 늘렸으며 면적 또한 약 300㎡ 확대됐다. 구립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 2008년 5월 효창동 3-306번지에 개원한 의료시설로 지하2층, 지상4층에 대지면적 2,199.14㎡, 연면적 3,017.37㎡로 건립됐다.

‘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지난 2001년 12월 설립됐으며 직업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장애인 현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현재 용산구 갈월동 71-2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 ~ 지상3층, 연면적 522㎡규모다.

이번 리모델링은 약 1억여원을 투입해 석면해체공사, 실내 및 외벽 리모델링은 물론 홈패션 및 OEM 생산봉제장비 구입을 통해 작업장 환경을 개선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시설 개선으로 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시설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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