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2014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입시 경쟁률 1위를 기록, 2년 연속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대는 지난 13일 마감한 수시1차 모집결과 1794명 모집(정원내외 포함)에 16334명이 지원해 9.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정원내 경쟁률은 9.65대 1이다. 지난해는 1,783명 모집에 16170명이 지원하여 9.07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동서대 수시 1차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4명 모집에 182명 지원한 경찰행정학과(교사추천자 전형)로 4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사회복학부(자기추천자 전형) 2명 모집에 61명 지원하여 31대1 ▷치위생학과(교사추천자 전형) 4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하여 29대1 ▷간호학과(인문계고교 전형) 25명 모집에 512명이 지원하여 20.5대1 등 보건의료계열 전공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대의 이번 입시 경쟁률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해외 캠퍼스 구축, 최첨단 교육시설, BDAD 프로그램, 높은 취업률, 각종 국가사업 선정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됐다. 동서대는 항공료와 기숙사비, 현지교육비를 전액 지원해 두 학기 동안 미국 유학을 보내주는 SAP(Study Abroad Program), 학생들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BDAD(Before Dongseo, After Dongseo), 미국·중국 해외 캠퍼스 등을 통해 4년 후 졸업할 때는 완전히 다른 학생으로 성장해 사회로 진출하게 하고 있다.
동서대는 올해 영국QS 실시한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제화 부문 50위에 올랐다. 취업률에서도 부울경 1위, 전국7위(졸업생 2천명 이상~3천명 미만)를 했고,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 선정, 부산지역 사립대학 유일 5년연속 교육역량강화 사업 선정되는 등 매년 100억원 가량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들 교육에 사용하고 있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 끼와 열정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서대는 한명의 학생도 낙오없이 BDAD를 성취하는 기회의 통로가 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