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푸르덴셜생명은 자사 영업조직인 라이프플래너들(LP)이 자원봉사활동 일환으로 고객의 유자녀 해외봉사를 위한 모금 활동을 펼친 결과 2687만 5000원을 모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나눔 아카데미’는 푸르덴셜생명 모집조직들이 직접 기획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이다. 우수 라이프플래너들이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플래너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성된 기금은 푸르덴셜생명 고객 유자녀들의 해외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 12월부터 10개월동안 4명의 나눔아카데미 추진단과 17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라이프플래너들이 팀을 구성해 전국 각 지점을 돌며 총 68회의 강의를 진행해 기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푸르덴셜사호공헌재단이 기금을 1 대 1 매칭함으로써 총 54백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 기금을 통해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한 고객 유자녀들이 삶의 큰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있다”며 “보험금 지급 후에도 생명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들의 숭고한 정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프로그램 개설 후 2012년까지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회사내 내놓은 기금을 제외하고 총 4498만 6000원이 모아졌으며, 이 기금을 통해 22명의 유자녀들이 해외봉사활동의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