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흥행질주를 보이고 있다.
9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는 지난 13일 하루 전국 525개 스크린에서 7만 642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4만 8221명이다.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등 배우들의 열연과 코믹한 요소들, 휴머니즘 코드들이 적절히 배치된 '스파이'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의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 분)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 분)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082개 스크린에서 42만 9643명의 관객을 모은 '관상'이 차지했다. 3위는 전국 374개 스크린에서 4만 1834명의 관객을 동원한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