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가 개봉 5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9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는 지난 10일 하루 전국 736개의 상영관에 8만75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18만1446명이다.
개봉 첫 날 13만, 2일 째 17만, 개봉 주말 6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스파이'는 평일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추석 코미디 영화의 귀환으로 전 연령층의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 분)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 분)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9989명이 관객을 모은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기록했다. 지난 달 22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65만1018명이다. 이어 '엘리시움'이 1만9987명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