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로게임단이 팀명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회사 측은 기존 프로게임단 명칭인 '삼성전자 칸'에서 '삼성 갤럭시 칸'으로 바꿨다고 지난 9월 7일 밝혔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팀을 창단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e스포츠 제 2 전성기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e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LoL팀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타크래프트2' 팀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인수한 팀은 이달에 열리는 '롤드컵(LoL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 본선 시드를 배정받은 MVP오존과 MVP블루 선수들이다. 최윤상 감독을 영입한 팀은 코치진 3명, 선수 11명 등 총 14명, 2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스타2' 팀과 함께 합숙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김규호 삼성 갤럭시 단장은 "삼성 갤럭시 LOL종목 창단은 e스포츠의 새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된다"며, "스타크래프트 팀과 같이 전세계 e스포츠 최고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 갤럭시 LOL 프로게임팀은 오는 9월 11일 미국 LA로 출국해 롤드컵 출전 후, 10월 말부터 새 숙소에서 본격적인 팀 활동을 시작한다. 팀명은 '오존' 팀의 유명세를 고려해 당분간 팀명을 '삼성 갤럭시 오존' 팀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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