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가 부른 '터치러브(Touch Love)'가 지드래곤, 카라, 박진영 등 대형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인 '터치러브'는 8일 연속 음원 차트 1위를 지키며,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첫 공개된 이 곡은 현재 국내 9대 음원 사이트를 통합 집계하는 온라인 음악순위 차트 아이차트에서 1위다.

또 발매 1주일이 지난 현재도 멜론을 비롯한 벅스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8개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간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컴백한 지드래곤, 카라, 박진영 등을 제치고, 흔들림 없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터치러브'는 오준성 음악감독의 곡으로, 피아노로 시작되는 러브테마의 멜로디와 알앤비(R&B) 리듬이 조화를 이룬다. 윤미래의 보이스를 통해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호소력 짙게 표현된다.

오준성 음악감독은 '주군의 태양'을 비롯해서 '결혼의 여신', '꽃보다 남자', '맨땅에 헤딩', '검사 프린세스', '칼잡이 오수정', '신의', '마이걸', '시티헌터', '신데렐라 언니'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담당한 'OST 거장'으로 알려져있다.

오는 14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케이 드라마 위드 오준성(K-DRAMA with 오준성)'이라는 타이틀로 한류드라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