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로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사회를 풍자,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삶과 기발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미 영화인들 사이에 무서운 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소문과 더불어 정평이 나있던 시나리오라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이정현은 여러 상업 영화와 드라마를 뒤로 하고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신선한 내용과 한 영화에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이정현 외에도 명계남, 오광록, 이준혁, 이용녀 ,이해영, 서영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 오는 11월 6일 크랭크인예정이다.

앞서 이정현이 출연한 영화 '범죄소년'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본선 후보에 올라 위해 유럽, 아시아대표작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그는 '명량-회오리바다'(감독 김한민)의 촬영을 마무리 짓고 2014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 잠시 귀국한 이정현은 현재 액션 트레이닝을 받는 등 영화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