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9시 10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46포인트(0.66%) 내린 2032.22를 나타내고 있다. 강보합으로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하락전환한 후 2030선 초반까지 내려왔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80억원을 순매도하며 41거래일만에 매도 전환했다. 기관은 65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투신이 20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금융투자가 221억원 매물을 내놓고 있다. 반면 개인은 925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도 매도세로 돌아섰다. 차익거래가 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고 비차익거래가 560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다. 철강금속, 통신업, 금융업, 화학업종 등이 1%대 약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전자, 유통업, 운수창고 등도 1%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운송장비, 건설업도 소폭 약세다. 반면 음식료품, 비금속광물업종만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가 사상최대 실적 발표에도 0.6% 하락 중이다. 포스코도 1.7% 낙폭을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현대중공업, LG화학도 1% 넘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NAVER 등은 소폭 하락 중이다. 현대차, 기아차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같은시간 전날보다 1.64포인트(0.31%) 올라 532.6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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