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계약 원가 심사를 통해 3년간 10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원가 심사란 공사와 용역, 물품 구매 등을 계약하기 전에 발주 부서에서 제시한 원가를 심사해 적정 원가를 다시 산정하는 절차로, 구는 공사비 3000만원, 용역비 2000만원, 물품 구매비 1000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 심사하고 있다.
구는 2010년 10월부터 계약 원가 심사 제도를 실시해왔는데, 지금까지 공사 421건, 용역 255건, 물품 구매 180건 등 856건을 심사해 총 102억원을 절약했다.
민상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