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시는 박맹우<사진> 시장이 18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개최된 ‘제27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7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박맹우 시장이 지난 30여 년 간 중앙과 울산, 경남도에서의 공무원 생활과 3선 민선 광역단체장으로서의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 지방의 어려운 현실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과 지방, 시·도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적임자라는 평가 하에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맹우 시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갈수록 증가되는 복지예산으로 전국적으로 지방재정난이 가중되는 어려운 시기에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맞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앞으로 17개 시도의 의지를 모아 당면한 지방재정 확충, 지방분권 등 지방현안을 해결하는데 집중해서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여 대한민국이 골고루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맹우 시장은 2005 ~ 2008년 ‘영호남시도지사협의회’ 회장과 2012년 ‘광역시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이번에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됨으로서 세 번째로 광역자치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