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모 60kw, 연간발전량 7만kwh 전기 생산 - 연 3000만원 수입 예상,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비로 순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구의회청사 옥상 1030㎡에 60kw 규모의 태양광 성북나눔발전 1호기를 설치해 21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은 판매해 그 수익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에 에너지 복지비 지원과 재생에너지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태양광 성북나눔발전소 1호는 발전사업으로 운영된다. 성북구는 연간 7만kw의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연 3000만 원의 수입을 기대하며, 이는 투자금액 2억3000만 원을 7년 6개월 만에 회수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태양광 나눔 발전소는 지난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주민평가단으로부터 환경문제와 취약계층의 현실을 개선하는 획기적인 시도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사업비 전액 2억3000만 원을 시비로 확보했다.
성북구는 2014년까지 태양광 10Mw를 설치할 계획이다.
성북구는 지난해에 석관동주민센터와 월곡동정보도서관 옥상에 30kw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구 청사 옥상에 40kw규모의 태양광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